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플리트 성역 회전 (문단 편집) == 배경 == 반플리트 성역은 [[이제르론 요새]]가 위치한 [[이제르론 회랑]] 지역에서 [[자유행성동맹]]으로 향하는 출구 주변에 위치한 여러 항성계 가운데 하나이지만 항성 반플리트가 불안정하고 8개의 행성 중 사람이 살아갈 수 있을 정도의 환경을 갖춘 [[행성]]이 없었고, [[은하제국(은하영웅전설)|은하제국]]과는 너무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었기에 군사적 목적으로 건설된 기지를 제외하면 사실상 무인항성계였다. 따라서 다른 유인항성계에 비하면 전략적 가치가 매우 떨어지지만 이제르론 회랑으로 향하는 길목에 위치한 까닭에 동맹령을 향해 제국군이 진출하면 동맹군이 이를 저지하기 위해 나서면서 충돌하게 되는 지역이었다. 본 전투에서 제국군은 우주함대 사령장관 [[그레고르 폰 뮈켄베르거]] [[원수(계급)|원수]]의 지휘 하에 32,700척의 군함과 4,068,200명의 병력을 동원하였고, 동맹군 역시 우주함대 사령장관 [[라자르 로보스]] [[원수(계급)|원수]]의 지휘 하에 28,900척의 군함과 3,367,500명의 병력을 동원하였다. 여기서 제국 측의 주인공 격인 [[라인하르트 폰 뮈젤]]은 [[준장]][* [[은하제국 유년학교 살인사건]] 당시인 제국력 484년 4월에 대령이었는데, 그 사건으로 승진한 것은 아니므로 언제 준장이 되었는지는 불명. 계속 함께 승진해 오던 키르히아이스가 그대로 대위인 것을 보면 [[프리드리히 4세|높으신 분]]이 뮈젤의 생일(3월 14일)을 맞이하여 3년 연속으로 그냥 승진시켰을 수도 있어 보인다. 라인하르트는 전년도인 484년에도 명목상으로는(실질은 비밀작전인 [[지향성 제플입자 발생기 탈환 작전]] 공적으로) 생일축하로 진급한 바 있다.] [[군사 계급|계급]]으로서 [[리하르트 폰 그림멜스하우젠]] [[중장]] 휘하에 배속되어 소함대[* 총 205척으로 함대 구성은 순양함 40척, 구축함 130척, 포함 25척, 미사일함 10척.]를 지휘하고 있었다. 라인하르트는 자신의 영향력이 적은 것과 늙은 그림멜스하우젠의 무능함에 치를 떨고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